* 미국 국적, 시스 여성. 입학 2년 후, 16살에 솔브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 졸업 후 GED 및 SAT를 거쳐 18살에 대학교에 입학했으며 대학교를 21살에 조기 졸업한 뒤 곧바로 각국의 탐정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국제 탐정으로서 '국제 솔브 워커 탐정 사무소'를 열었다.
* 솔브 패스의 권한을 쪽쪽 빨아먹으며 승승장구 하던 근 몇 년…늘 그랬듯 솔브 패스 전용 비행기 탑승 게이트로 들어가려다가 솔브 패스 효력 정지 사실을 알게되었다.
* 설마 솔브 패스만의 비지니스석 업그레이드 혜택도? 마일리지 적립 보너스는? 혹시 XX에 가려면 이제 비자 발급해야 돼? 세제 혜택은? 솔브라서 가능했던 정보 접근 권한도 만료? 그게 우리 사무소 아이덴티디인데!
* 졸업 이후에 솔브의 밤 전회차 참석 완료, 번호가 바뀌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주기적으로 안부 연락과 새해/땡스기빙데이 등에 선물 배송! 솔브에서 만난 인맥..아니 친구들을 절대 놓지 않을테다!
* 여전히 머리는 말랑말랑하니 잘 돌아간다. 그런데 탐정일 잘한다고 카지노에서 돈 잘 따는 건 아니거든요...?
* 이제 돋보기는 들고 다니지 않는다. 옛날부터 핸드폰이 더 확대 잘됐다. 대신 하트 선글라스를 늘 끼고 다닌다.
* 여전히 나이 성별 상관 없이 이름을 부른다. 다만 가끔씩 친구들에게도 손님들을 대하던 습관처럼 존대를 해버린다고.
* 여전히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넉넉한 옷 주머니와 가방 안엔 항상 간식?이 가득하다. 카지노... 맛있는 거 많겠지?
* 별첨이미지 출처 picrew [五百式全身メーカー] https://picrew.me/ja/image_maker/174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