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해도 부산스럽게 삐죽거리는 곱슬머리가 어깨에 제 맘대로 걸쳐있다. 앞머리가 눈을 찌를 것 같아도 헤어밴드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각각 푸른색과 붉은색 눈동자를 가진 눈매는 날카롭게 생겼지만, 얼굴을 찡그리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까칠하거나 날카롭다는 인상은 당장 깨닫기 어려울 수 있다.
여전히 채도 높은 빅 사이즈 옷들을 선호하며 신발은 운동화 위주로 신고는 한다.
손목께에 작게 네잎 클로버 타투를 했다. 최근에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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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여행, 일상 관련 컨텐츠를 올리는 솔브인 출신 솔튜버 겸 인플루언서이다.
2.생애
…
(이하생략)
6. 성격
활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구김없는 특유의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
⊙ [자유로운 영혼]
—여전히— 자기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 것만 취급한다.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을 때 노는, 좋은 말로 아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속된 말로 금수.— 이 성미로 어떻게 학교를 다니고 어떻게 수업을 들었는지 과거의 자신을 생각해보자면 참 놀랍다고 한다. —생방때 말하는거 들어보면 수업을 내킬때만 수강하긴 했다.— 좋아하는 것이 아니면 하던 계획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하고 싶은것만 하는 것을 보면 즐거운 것에 대한 충동에 약한 듯 싶다.[35] 아직까지 그것으로 큰 화를 당한 적은 없지만.
⊙ [그래! 너 잘났다!]
구김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역경 없는 삶. 세상이 그를 너무나도!!! 오냐오냐 키워버린 탓에 —세상이 뉴스를 억빠해…— 예쁨받는 것은 당연한 거고 호의는 대부분 따라오는 줄 안다. 오로지 긍정으로 똘똘 뭉쳐 이루어진 자아는 남을 쉽게 미워하고 질투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그보다 좋은 녀석인 거지. 안 그래? <<실제로 한 말—[36] —참고로 이 날 댓글창 뒤집어졌다.—
⊙ [머리 속은 클로버밭]
아무렴 어때, 좋은게 좋은거야! 단순해빠진 긍정으로 이 나이까지 문제 없이 잘 살아왔다. —어떻게? 글쎄. 인생 진짜 편하게 살았나봐.— 천진도 정도가 있지 그 정도가 종종 도를 넘곤 한다. 이를테면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배려 없이 의사소통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가 모자란 모습도 보인다거나. 길게 말했지만 간단하게 머리가 꽃밭. —아니 클로버밭이다!—
7. 여담
⊙ 2월 19일생
⊙감자튀김을 좋아한다. 사실 감자튀김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고. 찍어먹는다면 아이스크림에 찍어먹을 거라고 한다.
⊙ 어릴적 세계여행이 긍정적인 경험으로 자리잡았다고 하며 그 때문에 사비를 들여서도 끊임없이 여행 컨텐츠를 찍고 있다고 한다. 못 가본 곳이 조금 있을지언정 전 세계 온갖 곳을 돌아다녔다.[37] 그 외에도 브이로그나 취미 용품을 리뷰하거나 자신의 삶에 밀착된 영상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서 그런지 여러 언어[38]를 쓸 줄 알게 되었는데, 미숙하긴 해도 적당히 소통이 가능한 수준. 영어를 제외하고는 그냥 말하기만 할 줄 안다. 읽고 쓰는 것은 흥미가 붙지 않아서 공부하진 않았다.
⊙ 여전히 자신이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그래도…뭐, 이전보다 볼만하다! 이전에 지겹게 잔소리하면서 알려준 사람이 있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화려하고 움직임이 많은 편집을 좋아하긴 한다. 그런 ‘촌스러운’ 것들은 의도한 키치함이라고 —변명— 한다.
⊙ 여전히 어지간하게 운 좋은 녀석! 온갖 험지와 위험 지역을 포함해 여행했을 때 아무 상처 없이 돌아오는 것을 보다 보면 정말로 여전한 듯 하다. —본인은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지만.—
⊙ 가족은 부,모, 자신, 반려견이 있다. 뉴스의 말로는 '새까맣게 탄 소세지 같은 닥스훈트'라고 한다. 이름은 레이크. 반려견이 많이 늙어서 마음이 쓰이는게 유일한 걱정이라고 전했다.
⊙ 본인 입으로 자타공인 행운아라고 자부한다. 어느 정도냐면 솔브 아카데미 입학을 찍어서 했고 졸업시험도 답을 찍어 입학 첫 해에 패스했다고.
⊙ 졸업시험은 바로 패스했으나, 학창생활이 너무 좋은 경험인 것 같아 1년을 더 다녔다.[39]
⊙ 위의 말들이 거짓말 같지만 매 년 솔브 졸업기출문제 풀기 컨텐츠를 하는데, —더럽게— 못 푸는걸로 해마다 인증하고 있다. —어케졸업함? 어~ 운도 실력이야—
⊙ 솔브의 밤 행사에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다. 본인 왈, 확실히 솔브의 밤 컨텐츠가 조회수는 높지만 여행 일정이 겹치면 여행이 더 재밌기 때문에 여행을 우선시 한다고 말한 적 있다.
⊙ 머리끈을 가지고 다니긴 하는데 잘 쓰진 않는다. 묶으면 두피가 당겨지는 기분이 싫다고.
⊙ 집에 베이스가 있다. 제법 고가에 샀던 것 같은데 ■[드디어 나도 베이시스트?! 언박싱 영상 링크] 힘들다며 금방 그만두어서 칠 줄 모른다. —엄청 비싼 인테리어 소품—
⊙ 특기는 풀밭에서 네잎클로버 찾기. —역시 자타공인 행운아—
⊙ 영상 속의 방을 보면 굉장히 난잡하다. 가끔 물건을 소개시켜 주는데 ■[내 방을 소개합니다 영상 링크] 본인 왈 맥시멀리스트라고. 사고 싶은건 많은데 버릴게 없다며 맨날 우는 소리를 한다…
⊙ 최근에 한쪽 팔에 네잎클로버 타투를 했다.
⊙ 솔브 아카데미가 카지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건 엄청 특종이라면서 당장 귀국 티켓을 끊었다. —그리고 솔브 패스가 망가진 것 때문에 출국이 늦어져서 공항에서 밤 샜다 카더라—
⊙가지고 있는 소지품 목록: 병아리 인형하고 텀블러![40], 실타래 모양 인형, 셰프 스카프, 도금된 영상 장비[41]
8. 관련 문서
행운
솔브 아카데미/유명인 목록
솔튜버/목록
이름이 특정 용어와 똑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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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일례로 유명 카지노에 갔다가 룰렛으로 대박을 터트리고 왔다. 다만 룰렛 기계가 고장나 계속 칩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어 일부만 환전할 수 있었다. 그 돈으로 감자튀김 사먹었다고 (...)
[36] [뉴스의 초긍정나는행복합니다론 영상 링크]
[37] 오히려 안 간 곳을 세는게 빠를 정도. 지부티, 퀴라소, 푸에르토리코,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는 왜 적어놓은 거야—
[38] 대개 영상에서는 영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많이 쓴다
[39] 졸업 유예로 장학금은 받지 못하고 쌩으로 1년 학교를 다녔다. 이때부터 채널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받은 수익과 가족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등록금을 낼 수 있었다. 가족한테 빌린 돈은 다 갚았다.
[40] 퀸비와 키링하고 바꿨다고 한다.
[41] 현재 촬영하는 방 뒤에 비치해뒀다. 이것과 관련되어 자주 라이브때 질문이 들어오는데, 그럴때마다 매점 사건을 줄줄 늘어놓으며 얻은 이야기를 해 준다...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