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운이 좋네~! 싸인해줄까?

정리를 해도 부산스럽게 삐죽거리는 곱슬머리가 어깨에 제 맘대로 걸쳐있다. 앞머리가 눈을 찌를 것 같아도 헤어밴드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각각 푸른색과 붉은색 눈동자를 가진 눈매는 날카롭게 생겼지만, 얼굴을 찡그리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까칠하거나 날카롭다는 인상은 당장 깨닫기 어려울 수 있다.
여전히 채도 높은 빅 사이즈 옷들을 선호하며 신발은 운동화 위주로 신고는 한다.
손목께에 작게 네잎 클로버 타투를 했다. 최근에 했다고.

[ 절대 럭키 인플루언서! ]

뉴스/News

3915 exp    27세     185cm     18317 G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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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 (솔브인)
1.개요
여행, 일상 관련 컨텐츠를 올리는 솔브인 출신 솔튜버 겸 인플루언서이다.
2.생애


(이하생략)
6. 성격
활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구김없는 특유의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

⊙ [자유로운 영혼]
—여전히— 자기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 것만 취급한다.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을 때 노는, 좋은 말로 아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속된 말로 금수.— 이 성미로 어떻게 학교를 다니고 어떻게 수업을 들었는지 과거의 자신을 생각해보자면 참 놀랍다고 한다. —생방때 말하는거 들어보면 수업을 내킬때만 수강하긴 했다.— 좋아하는 것이 아니면 하던 계획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하고 싶은것만 하는 것을 보면 즐거운 것에 대한 충동에 약한 듯 싶다.[35] 아직까지 그것으로 큰 화를 당한 적은 없지만.


⊙ [그래! 너 잘났다!]
구김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역경 없는 삶. 세상이 그를 너무나도!!! 오냐오냐 키워버린 탓에 —세상이 뉴스를 억빠해…— 예쁨받는 것은 당연한 거고 호의는 대부분 따라오는 줄 안다. 오로지 긍정으로 똘똘 뭉쳐 이루어진 자아는 남을 쉽게 미워하고 질투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그보다 좋은 녀석인 거지. 안 그래? <<실제로 한 말—[36] —참고로 이 날 댓글창 뒤집어졌다.—


⊙ [머리 속은 클로버밭]
아무렴 어때, 좋은게 좋은거야! 단순해빠진 긍정으로 이 나이까지 문제 없이 잘 살아왔다. —어떻게? 글쎄. 인생 진짜 편하게 살았나봐.— 천진도 정도가 있지 그 정도가 종종 도를 넘곤 한다. 이를테면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배려 없이 의사소통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가 모자란 모습도 보인다거나. 길게 말했지만 간단하게 머리가 꽃밭. —아니 클로버밭이다!—

기타

7. 여담

⊙ 2월 19일생


⊙감자튀김을 좋아한다. 사실 감자튀김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고. 찍어먹는다면 아이스크림에 찍어먹을 거라고 한다.


⊙ 어릴적 세계여행이 긍정적인 경험으로 자리잡았다고 하며 그 때문에 사비를 들여서도 끊임없이 여행 컨텐츠를 찍고 있다고 한다. 못 가본 곳이 조금 있을지언정 전 세계 온갖 곳을 돌아다녔다.[37] 그 외에도 브이로그나 취미 용품을 리뷰하거나 자신의 삶에 밀착된 영상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서 그런지 여러 언어[38]를 쓸 줄 알게 되었는데, 미숙하긴 해도 적당히 소통이 가능한 수준. 영어를 제외하고는 그냥 말하기만 할 줄 안다. 읽고 쓰는 것은 흥미가 붙지 않아서 공부하진 않았다.


⊙ 여전히 자신이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그래도…뭐, 이전보다 볼만하다! 이전에 지겹게 잔소리하면서 알려준 사람이 있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화려하고 움직임이 많은 편집을 좋아하긴 한다. 그런 ‘촌스러운’ 것들은 의도한 키치함이라고 —변명— 한다.


⊙ 여전히 어지간하게 운 좋은 녀석! 온갖 험지와 위험 지역을 포함해 여행했을 때 아무 상처 없이 돌아오는 것을 보다 보면 정말로 여전한 듯 하다. —본인은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지만.—


⊙ 가족은 부,모, 자신, 반려견이 있다. 뉴스의 말로는 '새까맣게 탄 소세지 같은 닥스훈트'라고 한다. 이름은 레이크. 반려견이 많이 늙어서 마음이 쓰이는게 유일한 걱정이라고 전했다.


⊙ 본인 입으로 자타공인 행운아라고 자부한다. 어느 정도냐면 솔브 아카데미 입학을 찍어서 했고 졸업시험도 답을 찍어 입학 첫 해에 패스했다고.


⊙ 졸업시험은 바로 패스했으나, 학창생활이 너무 좋은 경험인 것 같아 1년을 더 다녔다.[39]


⊙ 위의 말들이 거짓말 같지만 매 년 솔브 졸업기출문제 풀기 컨텐츠를 하는데, —더럽게— 못 푸는걸로 해마다 인증하고 있다. —어케졸업함? 어~ 운도 실력이야—


⊙ 솔브의 밤 행사에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다. 본인 왈, 확실히 솔브의 밤 컨텐츠가 조회수는 높지만 여행 일정이 겹치면 여행이 더 재밌기 때문에 여행을 우선시 한다고 말한 적 있다.


⊙ 머리끈을 가지고 다니긴 하는데 잘 쓰진 않는다. 묶으면 두피가 당겨지는 기분이 싫다고.


⊙ 집에 베이스가 있다. 제법 고가에 샀던 것 같은데 ■[드디어 나도 베이시스트?! 언박싱 영상 링크] 힘들다며 금방 그만두어서 칠 줄 모른다. —엄청 비싼 인테리어 소품—


⊙ 특기는 풀밭에서 네잎클로버 찾기. —역시 자타공인 행운아—


⊙ 영상 속의 방을 보면 굉장히 난잡하다. 가끔 물건을 소개시켜 주는데 ■[내 방을 소개합니다 영상 링크] 본인 왈 맥시멀리스트라고. 사고 싶은건 많은데 버릴게 없다며 맨날 우는 소리를 한다…


⊙ 최근에 한쪽 팔에 네잎클로버 타투를 했다.


⊙ 솔브 아카데미가 카지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건 엄청 특종이라면서 당장 귀국 티켓을 끊었다. —그리고 솔브 패스가 망가진 것 때문에 출국이 늦어져서 공항에서 밤 샜다 카더라—


⊙가지고 있는 소지품 목록: 병아리 인형하고 텀블러![40], 실타래 모양 인형, 셰프 스카프, 도금된 영상 장비[41]

8. 관련 문서
행운
솔브 아카데미/유명인 목록
솔튜버/목록
이름이 특정 용어와 똑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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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일례로 유명 카지노에 갔다가 룰렛으로 대박을 터트리고 왔다. 다만 룰렛 기계가 고장나 계속 칩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어 일부만 환전할 수 있었다. 그 돈으로 감자튀김 사먹었다고 (...)

[36] [뉴스의 초긍정나는행복합니다론 영상 링크]

[37] 오히려 안 간 곳을 세는게 빠를 정도. 지부티, 퀴라소, 푸에르토리코,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는 왜 적어놓은 거야—

[38] 대개 영상에서는 영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많이 쓴다

[39] 졸업 유예로 장학금은 받지 못하고 쌩으로 1년 학교를 다녔다. 이때부터 채널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받은 수익과 가족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등록금을 낼 수 있었다. 가족한테 빌린 돈은 다 갚았다.

[40] 퀸비와 키링하고 바꿨다고 한다.

[41] 현재 촬영하는 방 뒤에 비치해뒀다. 이것과 관련되어 자주 라이브때 질문이 들어오는데, 그럴때마다 매점 사건을 줄줄 늘어놓으며 얻은 이야기를 해 준다... —길어—

STATUS 38 / 189

77

집중력

30

지식

7

판단력

30

끈기

7


TITLE


INVENTORY 18317G

  • Lv.5 레이즈
    레이즈! 적의 칩 소모를 유도합니다.
    액티브 대상 : 적
  • Lv.5 쉐도우 핸드
    집중력을 소모해 자신의 칩을 회복시킵니다.
    액티브 10턴 이후 사용 대상 : 자신 집중력 10소모
  • Lv.5 “별로”인데? 안해
    판단력을 소모해 적 플레이에 의한 칩 소모를 최대 100까지 회피합니다. (3차례)
    액티브 4턴 이후 사용 3턴 유지 대상 : 아군전체 판단력 1소모
  • Lv.3 밑장빼기
    지식을 소모하여 50% 확률로 적에게 대량의 칩 소모를 유도합니다. (버프 적용X)
    액티브 2턴 이후 사용 대상 : 적 지식 7소모
  • Lv.3 뼈를 주고 살을 얻는다
    칩을 소모하여 7턴 간 적의 칩 공격력을 감소 시킵니다.
    액티브 7턴 이후 사용 7턴 유지 대상 : 적 칩 9소모
  • Lv.5 베스트 플레이
    판단력을 소모하여〔레이즈〕효과를 더합니다. (+연산)
    액티브 3턴 이후 사용 3턴 유지 대상 : 자신 판단력 5소모

RELATION

  • 멜 아벤드/Mell abend
    [나는 몰랐는데 옆집에 사람이 산다고 함]
    언제였지? 저번에 저 집에 다녀왔잖아? 어어. 한 일주일 쯤. 비행기 타고. 내가 여기 돌아와서 집 문 열기 전에 누구 본 줄 알아? 하하, 맞아. 학교 동창! 내가 예전에 엄청 얘기했잖아! 황금의 해라고. 그 친구들 중 하나였다니까?! 물론 여기가 학교 주변 지역이긴 해. 좀 구석에 있어서 값도 좀 싸고...해도 잘 드는데 은근히 또 서늘하단 말이야? 이야~ 이런 곳을 내 친구도 알고 있었다니! 역시 똑똑한 녀석이라니까. 사실 나는 옆집이 빈 줄 알았어. 왜냐면 엄청 조용하고, 불도 잘 안켜지고...아닌가? 불 켜진 거 본 것 같기도 한데...몰라 아무튼 그랬는데...엇, 누가 방 문을... 네! 나가요!
    *뭔가 떠드는 소리*
    어! 멜! 지금 네 이야기 하고 있었어!
    뭐? 좀 조용히 말하라고? 하지만 조용히 하지 않으면 이 텐션이 나오질 않는데~! 그냥 너도 같이 와서 이야기나 하고 갈래? 싫다고?!
    *문 닫히는 소리*
    아~...미안. 좀 조용히 해 달래. 어떻게 알았지? 내가 얘 이야기 하는거? 아무튼 이야기 계속 해 보자면...
  • 하퍼 테일러/Harper Taylor
    손님, 기기 고장으로 인한 당첨은... 아, 저 아시는구나?

    안녕, 친구들! 오늘은 이블로즈 랜드에 가 보려고. 보던대로 엄청 화려한걸! 아무리 내가 럭키가이어도 도박에 빠지면 패가망신한다는 정도는 안다? 그래서 룰렛이나 좀만 깔짝거려보자— 라며 레버를 당겼는데 얼라리. 재화가 끊임없이 나온다? 고장인가?! 근데 이럼 오히려 좋은거 아냐?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이 카지노의 높은 사람이 직접 보러 온다는데, 이상하다? 이 사람 어디서 본 것 같기도...한데?

    원래 규정이라면 기기 고장으로 인해 당첨된 것은 무효처리 된다던데, 그 사람은 무슨 아량을 베푼 건지 소량의 칩을 환전할 수 있었다. 또 고장낼 수도 있으니 그만 놀고 이걸로 합의 보자는 걸까? 뭐 아무래도 좋다. 이블로즈 랜드는 짧지만 즐거웠으니까. 그런데 저 사람 진짜 누구지?!
  • 최뮤이엘/Muiel-Choi
    축 최·뉴 크로스 10주년! 하

    솔브 아카데미에서도 알아주는 엔터테이너였던 둘은 꼭 당연하게 정해진 것 마냥 졸업 후 성인이 되어서도 빛나는 재능을 기반으로 각각 활동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각자 여러모로 바쁘긴 했지만 아직 최·뉴 크로스는 건재하다! 친구 좋다는게 다 뭔데? 서로 연락 안 끊고 서로 돕고 사는 거지. 서로 콘텐츠 도와주고, 홍보해주거나! 그리하여 최근, 최뉴크로스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라디오 방송 기획 중에 둘이 동시에 누군가의 메세지를 받는데...

    뉴스, 학교가 망한다는데?

    뮤이엘 너도 그 메세지 받았어? 이거...

    10주년 라방이 문제가 아니잖아~!? 그 뒤로 회의고 뭐고 당장 솔브 아카데미였던 카지노 앞에서 만나게 되었다.
  • 글렌 디아뮈드/Glenn Diarmuid
    "뭐어~...한 4할 정도는?"

    '마음에 들어요.' 글렌이 만족스러운 형태의 영상이 만들어질 때마다 짧게 달리는 댓글. 졸업 후에도 글렌의 끊임없는 영상미에 대한 메세지 덕에 뉴스의 편집 실력은 객관적으로 수직상승했다.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조율해 나가야 했지만...뭐 어때! 결과가 좋았는걸. 실제로 구독자 추이도 늘었다고?

    -

    한 번은 글렌이 여행 브이로그에 깜짝 출연을 한 일이 있었는데, 의도한 만남은 아니었다. 프랑스 여행 중 우연히 마주친 겸 즉석으로 결정된 촬영이었다. 그 날 뉴스는 글렌의 추천으로 다양한 프랑스 맛집 탐방을 하게 되었다. 유명 에스카르고 가게에서 요리를 먹던 장면이 들어간 영상은 실시간 추천 영상으로 올라가기도 한 모양이다. 이후 헤어졌었는데, 그 다음에 x도날드 햄버거 사먹었다. 어쩐지 입맛은 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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