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도움이 필요한가!

(전신은 트친분 지원입니다)

[ 칠대양의 방랑자 ]

나르 제니오/NARR GENIO

700 exp    24세     176cm     100366 G

성격

10년 전과 거의 변하지 않았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자고 생각했으니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적당히 어른스러운 느낌만 추가되었구나 싶은 정도. 만약 10년 전의 나르 제니오를 알고 있는 사람이 지금의 그를 본다면, 10년 전과 똑같다고 말할 것이다.

기타

9월 19일생

부모님은 이탈리아와 독일 사람으로, 제법 부유한 집안이다. 10살의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과의 관계는 나쁘지않다.

14살에 즉시 졸업 시험을 합격했지만 17살이 될 때까지 졸업유예를 신청했다. 졸업 직전까지도 변함없이 바보처럼 놀고, 가끔 해적에 대한 책을 읽고 살았다.

졸업 후 어느 해안의 작은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본인이 해적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닌 것처럼 보통은 배 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창고 겸 우체통으로 쓰고 있다. 잡다한 여행 기념품이 가득하다.

배 또한 본인의 소유이다. 운용하던 신탁이 일정 수익을 넘은 뒤로는 브리건틴 외형의 기범선을 제작하여 직접 타고 다니게 되었다.
자동항법장치 등을 포함하여 최신식으로만 맞춰진 외형만 중세 느낌의 미래식 배. 선원은 없이 혼자 다닌다.

솔브 패스를 이용하여 이 배에 사략권(선박 나포 허가장)이 주어지긴 했지만, 나르 제니오가 이 권리를 실제로 사용한 적은 없다.

고의는 아니었으나 배에서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하는 이유로 솔브의 밤은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 상대가 연락을 끊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연락은 이어지고 있는 편이다.

좋아하는 것 : 멋진 것, 자유
싫어하는 것 : 자유를 막는 것


STATUS 2 / 822

700

집중력

30

지식

30

판단력

30

끈기

30


TITLE


INVENTORY 100366G

  • Lv.5 레이즈
    레이즈! 적의 칩 소모를 유도합니다.
    액티브 대상 : 적
  • Lv.2 쉐도우 핸드
    집중력을 소모해 자신의 칩을 회복시킵니다.
    액티브 10턴 이후 사용 대상 : 자신 집중력 3소모
  • Lv.3 밑장빼기
    지식을 소모하여 50% 확률로 적에게 대량의 칩 소모를 유도합니다. (버프 적용X)
    액티브 2턴 이후 사용 대상 : 적 지식 7소모
  • LV.5 핸드 카운트
    지식을 소모하여〔레이즈〕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x연산)
    액티브 3턴 이후 사용 3턴 유지 대상 : 자신 지식 10소모
  • Lv.5 한 방 끌어치기
    끈기를 소모하여〔레이즈〕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x연산)
    액티브 3턴 이후 사용 3턴 유지 대상 : 자신 끈기 10소모
  • Lv.5 한 방 끌어치기
    끈기를 소모하여〔레이즈〕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x연산)
    액티브 3턴 이후 사용 3턴 유지 대상 : 자신 끈기 10소모

RELATION

  • 콜린 랭턴/Collin Langton
    "간만의 통신이군! ......해...군...에서 통..신?"

    여러 해역을 돌아다니는 나르 제니오의 배는 가끔 위험 지역에 들어갈 때도 있다. 그러다가 들어온 해군의 통신. 규정대로 대답을 하다보니 알게된 사실은 해당 군함의 정보장교가 콜린이었다는점.
    그 뒤로 해당 나라의 통신을 할 때면 살짝 긴장한 뒤 콜린의 안부를 물어본다.
    친구인건 알지만, 역시 해적이라 해군이면 놀란다고~?!
  • 멜 아벤드/Mell abend
    [Web 발신](광고)
    나르 제니오의 유령 퀴즈가 무제한!

    멜에게 유령은 퀴즈를 좋아한다고 들은 뒤로 자꾸만 유령이 좋아할 것 같냐며 문제를 들고 온다.
    제법 어울려주던 멜이었지만.. 어쩐지 3년 전부터 유령이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오늘도 문제를 보낸다.
    스팸으로 차단당하기 전까지.

    무료 거부 777) 1414-1919
  • 아모 브루니아/Amo Brunia
    [갈매기가 전해주는 편지]

    아모는 대화보다는 편지를 선호할 까 싶어 펜팔을 하기로 했다. 간단한 퀴즈부터 허황된 이야기까지.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는 것치고는 제법 오랜 기간 이어졌고, 졸업 후 항해를 할 때까지 이어지다가... 어느 날 뚝 끊겼다.
    메일로도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어느 날 여러 장의 편지가 도착했고, 이후로도 계속 편지를 보내고 있다!
  • 글렌 디아뮈드/Glenn Diarmuid
    전속 시계사 (주문 횟수 1회)

    졸업 후 글렌에게 편지가 왔다. 이루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이후로 연락을 계속 주고받고... 하다가 평소에 쓰던 나침반이 부서졌다.
    때마침 글렌의 편지가 와서 시계와 나침반을 주문 제작했고... 아무래도 주문 제작에는 멋진 표시가 들어가야지! 글렌의 이름을 넣어달라는 요구를 흔쾌히(?) 들어준 덕에 마음에 쏙 드는 시게가 생겼다.
    가끔 이탈리아에 오면 배에서 마르게리타 피자 선상 파티를 한다!
  • 유디트 팩스턴/Judith Paxton
    나의 첫 번째 동료!(유디트의 동의 여부 無)

    졸업 유예기간에도 클로드를 자주 끌고 다녔다.(일방적으로) 그러다가 개명(?)을 했다는 내용을 알려주거나 하는 여러 가지 일들도 있었고... 나쁘지 않은 관계라고 생각했다.

    상대도 그렇게 생각해 줬는지 유디트의 졸업 이후에도 연락은 지속되었고, 가끔 안전 항해를 기원하는 연락이 오기도 했다. 그렇게 연락만 주고받다가, 딱 하루 배에 놀러 온 적이 있다.
    허황된 모험이나 바라던 꿈, 여러 가지의 이야기를 나누었던 순간은 해적 선장이 바라던 날 중 하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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